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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계는 흘러가지만
시간은 움직이지 않는다.
공간은 여전히 비어 있고
그 비어 있음이
존재의 증거가 된다.
사람은 의미를 만든다.
그러나 의미는 사람을 만든다.
둘의 경계는 없다.
생각은 사라지고,
감정은 식는다.
그 자리에 남은 것은...
무의의 형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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