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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와집 낮은 지붕 햇살에 빛이 내려
담장 길 석양 속에 세월이 묻혀가고
바람결 흙내음이 옛 숨결 일으키네
장독대 피운 연기 저녁을 알리거늘
어머니 손길 따라 따스한 밥 향기요
어린 날 웃음소리 골목마다 퍼지네
은행나무 그 아래 세월이 쉬어가니
떠난 이 남은 이의 인연을 품어 안아
달빛만 고요하게 마을길을 비추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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